태영건설 워크아웃 부도 도급순위 알아보기! 핵폭탄이 될것인가?
태영건설이 PF대출금을 갚지 못해 워크아웃 신청을 하였습니다. 건설업계의 핵폭탄이 될 것인가? 올해 최고가 화두로 떠오른 태영건설이 살아날 것인가 알아보겠습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태영건설은 자금난으로 인해 3조 2,000억 원의 PF 대출을 갚지 못하고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태영건설은 중견 건설사로 알려져 있으며, '데시앙' 아파트 브랜드와 SBS 방송센터를 건설한 업체로 유명합니다. 워크아웃 신청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고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1군 건설사의 부도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워크아웃은 협상을 위한 행위
대출금을 갚지 못해 계약 불이행이 발생하였을 경우, 도산을 막기 위해 채무자와 채권자가 협상을 통해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태영건설의 부도와 소문에 대한 진실
12월에 어음으로 계약금을 지불하여 재정부실 소문이 퍼지고, 태영건설의 유동성 위기설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28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산업은행은 채권단 협의회 구성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채권단의 75%가 동의하면 워크아웃이 개시됩니다.
기업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부도 방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PF 대출 문제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PF 대출 금액은 3조 2,000억 원이며, 서울 성수동 오피스 빌딩의 PF 대금 480억 원 만기부채 미상환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입니다.
23년 12월 현재 총잔액은 4조 4,100억 원으로 내년까지 계속 만기가 다가오고 있어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규모 차입 및 계열사 매각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회사채 발행과 펀드 조성으로 4,000억 원을 확보한 것도 아직 부족합니다. 현재 태영인더스트리를 약 2,400억 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태영그룹의 워크아웃 여부는 11일에 개최될 예정
태영그룹은 현재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과 법정관리에 처해져 있습니다. 정부는 추가 조치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경제 금융 통화당국 사이의 'F4 회의'가 오늘 오전 7시 반에 열릴 예정이며, 회의에서 정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부와 법정관리 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주말까지 자구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데드라인을 정했지만, 태영그룹은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는 태영건설이 법정관리될 가능성이 낮다고 보았습니다. 태영건설은 재시행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1호'에 해당하며, 금융당국이 워크아웃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태영그룹이 워크아웃을 신청함으로써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이 정확히 지원되지 않을 경우 상황이 변했습니다. 태영그룹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천549억 원 중 890억 원을 티와이홀딩스와의 연대보증 채무 상환에 사용했습니다.
태영그룹의 채권단은 티와이홀딩스에 대한 연대보증채무의 자금이 태영건설을 지원하는 것으로 왜곡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채권단은 890억 원을 즉시 지원하지 않으면 워크아웃 동의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SBS나 티와이홀딩스 지분을 활용한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모든 채권이 동결되고 추가 자금 지원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분양계약자와 협력업체가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태영건설 파산은 부동산 PF 리스크를 증폭시킬 수 있는 부담 요소입니다. 정부는 조치를 시행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영그룹이 약속을 이행하고 추가 구제책을 마련할 경우 워크아웃 개시가 승인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부를 결정하는 채권자 협의회는 11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에코비트의 매각은 이번 달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맺는 글
건설 업계는 건축비 상승과 고금리로 인해 정체되어 있습니다. 자금 회전을 위해 건물을 지어야 하지만 당장 일감이 없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PF 상환 연장을 도와줄 은행을 찾기도 어렵고, 비용뿐만 아니라 매매할 사람을 찾는 것도 문제입니다. 주요 건설사들의 PF 보증은 9월 기준으로 20조에 달하며, 착공이나 분양에 들어가지 못한 사업장이 70% 이상입니다. 태영만 해도, 지급보증이 500억 원 이상인 사업장은 14곳이며, 대출 잔액이 500억 이상인 사업장도 30곳입니다.
하도급업체들도 대부분 돈을 받지 못해 연쇄적으로 파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신경이 곤두서 있어 예민한 상황입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하여 현재 많은 논란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금난으로 인해 PF 대출을 갚지 못한 상황에서 회사의 재정 위기와 주가 하락 등 부도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직 정부의 추가 조치나 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태영그룹은 여전히 회사의 생존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부와 법정관리에 대한 결정은 채권자 협의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태영건설의 재정 상황과 대책이 빠르게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일정과 정부의 조치에 주목해야 할 시기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시니어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전, 대형사고 SEC 해킹 사건 알아보기 (0) | 2024.01.10 |
---|---|
태영건설 워크아웃 부도, 에코비트 매각 회생 가능 알아보기 (0) | 2024.01.09 |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 대기중, 6300만원 돌파 시작이다! (0) | 2024.01.09 |
2024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 수상자 방송 다시보기 (0) | 2024.01.08 |
알리익스프레스 경유지 물류센터도착, 구매시 장점과 단점 알아보기 (0) | 2024.01.08 |
나나투어 with 위버스 세븐틴 시청률, 재방송 다시보기! (1) | 2024.01.07 |
1101회 로또 당첨 번호, 1등 당첨지역 확인하기! (0) | 2024.01.07 |
댓글